임신 10주차에 접어든 예비만 김 모 씨(25)는 임신에 대한 기쁨도 잠시, 약간의 하혈과 복통이 있어 찾은 산부인과에서 아기집이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왔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기집이 정상 위치에 자리 잡지 못하면 자연유산에 대한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유를 받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현대인들에게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임신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신이 되더라도 유산이나 조산, 태어날 아이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갖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불안감에 대비하고 만약의 상황에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회사별로 다양한 태아 보험 상품이 존재하고 만기의 설정과 특약의 설정에 따라 보장과 보험료가 달라지며, 태아등재나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에 따라 가입이후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유리하게 태아 보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 전문가가 조언하는 가입시기와 가입요령과 비교사이트 선택방법을 CHECK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보험이란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추가한 것으로 임신 중 가입하여 아기의 출생 직후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말한다. 태아특약을 통해 인큐베이터 이용료,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 신생아질환(주산기질환)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통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22주 이내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임신 초기 태아나 산모에게 의사의 이상소견이 있었다면 일정기간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임신초기에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임신 22주를 넘겨 태아 보험의 태아특약에 가입을 하지 못하더라도 실손 특약(실비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 태아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3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아기가 성인이 되는 시점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인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 보장기간 중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 추가적인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 있고,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한번가입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보험료가 증가한다는 점과, 일정기간 이후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보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특히, 태아 보험은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부터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순수 보장형 VS 만기 환급형까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해주고, 임산부의 건강과 임신 사례에 따른 맞춤형 상품까지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보험의 피보험자는 태아이기 때문에 출생이후 아기이름을 보험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하며, 신생아의 경우 병원 치료가 빈번하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 또한 많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계약자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확한 서류안내를 해주고,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를 진행해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태아 보험을 선택할 때에는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등의 사은품이나 가입 선물보다는 보장 내용과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고려해야만, 가입 이후에도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ya.com/?mId=)은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으로,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보험 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 수정의 태아 보험의 정보까지 망라한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태아 실비보험부터 저축성 교육보험까지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보험), KB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한화손보 등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